HK이노엔, ‘컨디션’ 모델로 전소미 선정...MZ 숙취에 딱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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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컨디션’ 모델로 전소미 선정...MZ 숙취에 딱 어울려 
  • 박홍규
  • 승인 2022.03.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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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HK inno.N)이 컨디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HK이노엔은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컨디션 스틱’을 출시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가수 전소미는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지난해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로 ‘2022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K 이노엔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컨디션이 출시된 이후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선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성실하게 갓생살기를 실천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 줄 아는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통통 튀는 에너지와 힙한 분위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솔로 활동을 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전소미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소미와 함께 MZ세대를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 컨디션 브랜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디션 TV 광고 캠페인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는 음주 전후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춤으로 구성됐으며, 4월 1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 

사진 HK이노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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