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no:ze)가 Y 매거진 창간 1주년 기념호 화보를 장식했다. 구찌의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을 입은 노제는 ‘Stage’를 콘셉트로 강렬하고 대담한 비주얼을 뽐냈다.
노제는 평소 보여준 역동적인 안무가의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엔터테이너로 등장해 대세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 페이지 화보는 각기 다른 노제의 신선하고도 과감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노제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구찌의 컬렉션 의상을 소화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사진 Y 매거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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