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백신 여전히 중요한 수단…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 80% 이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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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백신 여전히 중요한 수단…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 80% 이상 유지"
  • 김상록
  • 승인 2022.03.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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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V 캡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백신의 중증 및 사망 예방 효과가 8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28일 브리핑에서 "3차 접종 후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감염 예방효과는 감소하지만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80% 이상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월 넷째주 주간 신규 위중증환자 수는 1093명, 사망자는 2516명이 발생했다. 3월 26일 기준 누적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8.3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3%"라고 했다.

이어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의 누적 사망률이 가장 높다"며 "70~80대 이상의 고령층의 집중 보호가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망자의 위험요인을 분석해 보면 여전히 고연령층, 미접종자 기저질환자의 사망 위험이 매우 높다. 60세 이상에서 미접종자 또는 1차만 접종 받은 분의 비율이 4%로 매우 낮지만, 이 중 40%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예방접종의 효과를 분석해 보면 3차 접종을 받을 경우 미접종자에 비해서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을 97%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미접종자께서는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청장은 주간 발생 동향에 대해 "3월 4주의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약 246만명으로 하루 평균 35만여명이 발생했다. 지난 1월 2주부터 증가세가 지속된 이후에 11주 만에 감소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1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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