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다양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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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다양한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 박주범
  • 승인 2022.03.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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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2022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동 추진

KCC(대표 정몽진)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인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해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5년째 이어간다.

KCC는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한국해비타트 등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2022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새뜰마을 사업을 통해 2억원 상당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하고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새뜰마을 사업에 참여해 지금까지 총 6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CC는 지난 18일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인 ‘반딧불 하우스’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정부, 지자체, 복지기관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KC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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