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은 최근 서울 구로구 안양천을 찾아 하천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은 하천 주변 정리를 시작으로 EM흙공을 안양천에 던지는 활동을 이어 갔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 종의 미생물이 들어있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효소 발효액과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악취 등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한 단원은 "하천의 생태공간을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조 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들이 자연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알 수 있도록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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