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다음 달 30일까지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사용하고 있는 전자레인지를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교체해주는 행사다.
CJ더마켓을 통해 간편식 구독 서비스 ‘My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5만원만 지불하면 정상가 59만원 상당의 비스포크 큐커로 바꿀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비스포크 큐커 메뉴와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조리는 시간, 온도 등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큐커의 스캔쿡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점차 스마트해지는 조리 환경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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