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구수한 '영탁' 은갈치 수트 입고 예비 장모 '팽현숙' 조우...'신랑수업'서 센스입담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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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수한 '영탁' 은갈치 수트 입고 예비 장모 '팽현숙' 조우...'신랑수업'서 센스입담 쏟아내
  • 민병권
  • 승인 2022.03.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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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한 영탁

사람 좋은 미소와 구수한 입담으로 두터운 팬덤을 갖고 있는 영탁이 이번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 출현해 극한의 '예비 장모 모시기' 체험에 나선다. 

영탁의 소속사 인스타 그램 공식계정에는 이날 방송되는 채널A의 스튜디오 스틸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일반인이 소화하기 힘든 은갈치 슈트를 입고 사람 좋은 미소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이날 '예비 장모 모시기' 체험에선 팽현숙이 예비장모 역을 맡아 예비 사위 영탁을 '들었다 놨다'하는 과잉형 장모 역을 소화해 냈다. 

"탁서방, 노후 설계는 어떻게 되나?", "일주일에 소고기는 몇 번 정도 가능한가?"라는 팽현숙 특유의 "개센(개그센스)' 질문을 쏟아내며 영탁과의 남이섬 데이트 코스를 체험한다. 

영탁은 이날 방송에서 평현숙과의 만남에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팽현숙을 감동케 했다는 촬영진의 후문이다. 

MC 김원희와 홍현희를 비롯한 신랑수업 수강생들은 "탁서방~~"을 부르며 나타난 팽현숙 모습에 "설마 따님 하나 씨와?..."라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

사진=소속사 인스타 계정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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