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맹점들이 동해안 지역 산불 진압에 애쓴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치킨을 전달했다.
강릉 교동점, 내곡점, 성덕점, 노암점, 포남점, 주문진점, 송정점을 비롯해 동해 효가점, 부곡점, 삼척 대학로점 그리고 울진읍점, 울진죽변점, 울진북면점 등 가맹점 13곳은 해당 지역 소방서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해당 가맹점주들은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무에 최선을 보여준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hc치킨 울진읍점 점주는 “이번 대규모 동해안 지역 화재 진화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소방대원의 목숨 건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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