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보복심리 폭발했나?"...유럽여행 1시간에 2500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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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복심리 폭발했나?"...유럽여행 1시간에 2500건 몰려
  • 박주범
  • 승인 2022.03.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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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지난 20일 선보인 유럽 여행 상품이 60분 동안 2500건이 몰리며 주문금액 18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그 동안 억눌렸던 여행수요가 터지면서 주문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4개국을 여행하는 ‘북유럽 10일’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개국을 여행하는 ‘서유럽 12일’ 상품으로 4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출발할 수 있는 상품이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도 주문이 2배 증가한 수치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식품리빙부문장은 “향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인기 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발빠르게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7일 유럽 패키지 ‘참좋은 여행 비즈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스 8일’, ’북유럽 10일’, ’서유럽 12일’ 등이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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