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브러리, 광주 오포에 공유오피스 완료...'행복한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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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브러리, 광주 오포에 공유오피스 완료...'행복한가족'과 함께
  • 박홍규
  • 승인 2022.03.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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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브러리가 ‘행복한가족 주식회사’와 협업해 광주시 오포읍에 약 110평 규모의 공유오피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유오피스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약 110평(363m2)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라운지, 공유 좌석, 휴게공간, OA실, 라이브러리, 미팅룸(4~6인), 피트니스룸, 폰부스, 스토리지, 1~3인실, 대회의실, 수면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공간들은 ‘행복한가족 주식회사’ 산하의 협력사 및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이용하게 된다. 또 철저히 클라이언트의 니즈(needs)를 반영한 공간 기획이 특징이다. 

공유오피스 내 각 공간은 비비드한 컬러(vivid color)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각 공간별로 독립된 하나의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독립된 색채의 여러 공간이 모여 공유오피스를 구성하고, 각각의 의도된 컬러들은 향후 확대되어 ‘더라이브러리 소사이어티(Society)’ 모듈에 적용될 예정이다. 

더라이브러리(애칭 ‘더라’)는 ‘Be yourself’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사용자가 자기다움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을 선보여 왔다. ‘더라’는 스터디카페 ‘더라이브러리’의 기획을 토대로 두 번째 공간 모듈인 공유오피스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프랜차이즈 퍼블리싱 기업 ‘행복한가족 주식회사’와 이번 협업의 결과물을 보여주게 됐다. 

‘행복한가족 주식회사’는 외식 프랜차이즈 '행복한찜닭'과 '화락바베큐치킨'을 대표브랜드로 하여 약 1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더라’의 공간 철학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함께 공유오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 더라이브러리 소사이어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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