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먼키, 외식 딜리버리 협약..."양사 고객접점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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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먼키, 외식 딜리버리 협약..."양사 고객접점 확대 기대"
  • 박주범
  • 승인 2022.03.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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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서 변희성 CJ푸드빌 외식본부 본부장(왼쪽)과 김준성 먼키 외식사업부 부사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16일 먼슬리키친(먼키)과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먼키는 디지털 외식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배달영업 주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공유주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조리를 제외한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은 외식 딜리버리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 및 서비스 향상의 다양한 솔루션 등을 먼키로부터 제공받을 예정이다. 먼키는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입점을 통해 업계의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변희성 CJ푸드빌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CJ푸드빌만의 프리미엄 외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앞으로 두터운 팬층을 갖춘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브랜드가 각 먼키 지점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CJ푸드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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