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성수동 아트페어 개최..."신진작가 1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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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성수동 아트페어 개최..."신진작가 100여명 참가"
  • 박주범
  • 승인 2022.03.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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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서울 성수동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아트위크에 이어 세번째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1200평 규모의 자동차 정비공장이라는 빈티지한 공간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프리뷰 성수는 53개 갤러리와 10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NFT 작품의 디지털 아트전도 개최된다. 전시 작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5%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아트페어 역시 신진 작가 · 갤러리와 MZ 콜렉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를 연결해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등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라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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