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델타크론' 변이 브라질에서도 확인, 유럽에 이어 남미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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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델타크론' 변이 브라질에서도 확인, 유럽에 이어 남미까지 확산
  • 이태문
  • 승인 2022.03.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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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크론(Deltacron)'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에 이어 남미 브라질에서도 공식 확인됐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장관은 15일 코로나 델타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2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와 오미크론 확산에 이어 스텔스, 그리고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섞인 델타크론 변이의 경우 국제보건기구(WHO)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에서 발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리아 벤 커코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도 기자회견에서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과 치명률이 높은 델타의 특성을 고려하면, 델타크론은 전파력과 치명률 둘 다 높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지만, 다른 변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며 "역학조사에서도 델타크론의 심각도가 어떤지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고 말했다.

국제 바이러스 시퀀스 데이터베이스(GISAID)에 따르면, 14일 현재 델타크론 변이가 발견된 사례로는 프랑스 34건, 덴마크 8건, 독일과 네덜란드 각각 1건으로 집계됐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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