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판교 아트 뮤지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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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판교점, '판교 아트 뮤지엄' 연다
  • 박주범
  • 승인 2022.03.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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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판교점은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작품 18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회화, 조각 작품은 물론 친환경 업사이클 작품과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다양한 형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층 문화홀에서는 단색화 대가 박서보 작가와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를 비롯해 미국 알렉스 카츠, 일본 쿠사마 야요이, 영국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40여 작가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문화홀 로비에서는 NFT 아트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의 대표 작품 10여 개를 전시하며 1층 열린광장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미디어큐브'를 설치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백화점 내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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