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풀무원, 건강 식문화 ‘그린 페어’...두부·대체육 활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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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풀무원, 건강 식문화 ‘그린 페어’...두부·대체육 활용 3종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2.03.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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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풀무원과 손잡고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 ‘그린 페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 페어는 ‘그린은 늘 옳다’라는 의미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GREEN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GREEN, RIGHT’를 슬로건으로 한다.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인, 대체육에 통밀빵과 채소가 어우러진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 참깨가 더해진 두부카츠에 데리야끼 마요소스와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한 두부참깨 버거’, 고단백 결두부로 만든 식물성 텐더와 퀴노아&렌틸 곡물 토핑의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 등 3종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체식품 카테고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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