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이터널앤컴피' 공개...22년 SS, 두가지 컨셉트와 테마 
상태바
칼린, '이터널앤컴피' 공개...22년 SS, 두가지 컨셉트와 테마 
  • 박홍규
  • 승인 2022.03.15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칼린(CARLYN)이 2022 SS 캠페인 ‘이터널앤컴피’(Eternal&Comfy’)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부터 칼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터널 라인은 이터널 단어의 영원한, 영구한, 불멸의 뜻을 담아 시간이 지나도 매력적이며 클래식한 여성다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칼린의 본래 아이덴티티인 ‘타임리스백’(TIMELESS BAG)의 느낌을 좀 더 대중화 시킨 파인 컬렉션 라인이다. 

캠페인 화보 또한 두가지 컨셉트로 나뉘어 칼린의 다양성과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터널라인에서는 오일 광택감의 가죽을 사용하여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페이브(PAVE)’, ‘엔느(ENNE)’는 기존의 칼린 베스트셀링 제품들을 리뉴얼해 기존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움이 더했다. 칼린의 시그니처 락장식의 디테일과 크로스 숄더 두가지 스타일로 착용이 가능한 ‘클로드(CLAUDE)’, 갓 구워진 빵처럼 귀여운 실루엣이 포인트인 ‘베이크(BAKE)’ 등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완성했다.

또 다른 느낌의 YOUNG-LINE(영라인)은 가방의 소재, 컬러감 등 좀 더 친근하고 다양한 데일리룩에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때로는 대담한 요즘 세대들의 애티튜드를 드러낸 무드를 표현했다.
   
이번 시즌 칼린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소프트(Soft)’백의 다양한 신규 컬러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유니크한 디자인, 여기에 가성비를 더한 가격까지 더해 작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천개 이상 돌파, 칼린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드로우(Draw)’, ‘미닛(Minute)’은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소재와 신규 컬러를 출시해 지속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 칼린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