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테러 혐의로 하루에 81명 사형 집행...지난해 1년간 69명 뛰어넘는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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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테러 혐의로 하루에 81명 사형 집행...지난해 1년간 69명 뛰어넘는 역대 최다
  • 이태문
  • 승인 2022.03.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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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가 테러 연루 혐의로 하루에 81명의 사형을 집행했다.

사우디 관영 SPA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12일 테러에 관여한 혐의로 81명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일년간 집행한 사형자 수 69명을 크게 웃도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처형된 이들 가운데 73명은 사우디인이며, 예멘인 7명, 시리아인 1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형 판결을 받고 형이 집행된 이들은 이슬람국가(IS), 알카에다, 예멘 후티 반군, 다른 테러 조직 등과 연계돼 국가 주요 경제 시설에 대한 공격을 꾀하고 보안군과 민간인들을 죽였으며 무기를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았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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