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첫 공식일정으로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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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첫 공식일정으로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 김상록
  • 승인 2022.03.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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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국민의힘은 윤 당선인이 이날 오전 9시40분쯤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통화로 인해 일정을 늦췄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는 11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국의 요청으로 이날 오전에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윤 당선인의 승리가 유력해지자 곧바로 축하메시지를 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며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고 밝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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