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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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
  • 김상록
  • 승인 2022.03.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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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효민은 8일 업무 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작년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 후 현재까지 가수, 방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프랑스 리그 보르도로 이적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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