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7일(파리 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한 2022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 오프닝을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함께 했다. 이번 컬렉션은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패션쇼다.
루이 비통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한 정호연이 처음 출연한 글로벌 패션쇼 중 하나가 루이 비통이었다"며, "오징어 게임 이후 슈퍼 스타 이상의 반열에 오른 정호연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루이 비통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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