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일 신규 20만2721명, 재택 치료 116만명...'0~9세 확진 최다, 대선 투표 초긴장' [코로나19,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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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8일 신규 20만2721명, 재택 치료 116만명...'0~9세 확진 최다, 대선 투표 초긴장' [코로나19, D-1]  
  • 박홍규
  • 승인 2022.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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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신규 확진자는 20만2721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486만9691명으로 '500만 확진'이 임박한 상태다. 전체 인구 대비 9명 중 1명은 확진된 셈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7명이며, 누적 사망자도 9286명이 됐다. 0~9세 확진자가 연령대별 최다 발생하고 있다. 10만 명당 하루 711명 발생했다. 20대는 517명이며, 70대는 227명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0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만2647명, 해외유입 사례는 7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20만272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86만969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8726명(14.2%)이며, 18세 이하는 5만6299명(27.8%)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07명,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282명(치명률 0.19%)이라고 밝혔다. 8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16만3702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9만4598명(수도권 10만2665명, 비수도권 9만1933명)이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8일 0시 기준,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88만845명, 2차접종자수는 4440만545명, 3차접종자수는 3186만8296명이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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