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골프, ‘정글의 제왕(King of the Jungle)’...전재한 프로의 스타일리시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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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 ‘정글의 제왕(King of the Jungle)’...전재한 프로의 스타일리시 담아 
  • 박홍규
  • 승인 2022.03.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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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골프(Malbon Golf)가 2022 봄 시즌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필름의 주제는 ‘정글의 왕(King of the Jungle)’이다. 필드를 정글로 재해석해 임인년 흑호해 컨셉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2022년 한정판 ‘블랙타이거 에디션’을 녹였다. 보더리스(Borderless)룩을 지향하는 브랜드 장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은 첫 화면부터 밀림의 고요를 깨는 타이거 버킷(Tiger BUCKETS)의 포효를 시작으로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속도감 있는 화면 전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델로 나선 전재한(에릭 전)프로가 눈길을 끈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후 준 우승을 두번이나 거머쥐며 탄탄한 실력을 선보인 그는 장타 솜씨를 가감 없이 발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윙 씬을 소화했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본인 소장의 이어링 등으로 직접 스타일링하며 촬영에 임했다

사진 말본골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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