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액상캡슐 감기약 ‘판텍큐 플러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1캡슐 당 아세트아미노펜 용량을 기존 180mg에서 200mg으로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열 두통 및 기타 경미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패키지에 직관적인 복약 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약지도 템플릿 디자인이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판텍큐 플러스는 종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종합’, 코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노즈’, 목감기약 ‘판텍큐 플러스 코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된 판텍큐 플러스는 주요 성분 용량을 늘려 진통 및 해열 효과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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