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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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산불 피해 지역에 생필품 긴급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03.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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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이마트 동해점 직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에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울진, 동해, 강릉 등 강원,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는 5일과 6일 동해점, 포항이동점, 강릉점 등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생수, 간식류, 이불, 핫팩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마트와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피해지역과 가까운 점포를 활용해 구호물품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방침으로, 이와 관련하여 재난구호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세계그룹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 등 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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