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사흘 연속 2십만명대, 1주전보다 8만 증가...서울 4만9450명·경기6만6897명·부산2만6205명[코로나19,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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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사흘 연속 2십만명대, 1주전보다 8만 증가...서울 4만9450명·경기6만6897명·부산2만6205명[코로나19, 6일]
  • 박주범
  • 승인 2022.03.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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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주일 전(16만3566명)보다 약 8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만3628명으로 이들 중 국내 발생은 24만3540명, 해외유입은 88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45만6264명(해외유입 2만9744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85명, 사망자는 1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957명(치명률 0.20%)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4만2459명(17.4%)이며, 18세 이하는 5만6366명(23.1%)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9018병상으로 전일 대비 184병상이 확충됐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6.4%, 준-중증병상 61.4%, 중등증병상 46.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2.8%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12만50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23만7996명(수도권 13만6704명, 비수도권 10만1292명)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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