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뷰티포인트 유튜브 채널이 누적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광고나 인플루언서 영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선보인 점이 한몫했다. 전 세계 구독자들이 ‘쓸데없이 고퀄리티 뷰티 영상’에 호응하며 총 1억 뷰가 넘는 조회수로 기록했다.
대표 시리즈인 '힐링 타임즈'의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으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핑크, 레드, 골드와 같은 컬러 편, 한식, 양식 등의 음식 편, 에뛰드, 아이오페 등 브랜드 편 외 시청자 아이디어로 제작된 콘텐츠 등이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즐거운 뷰티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교감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