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E모빌리티 기획전’을 열고 전기차, 전기 오토바이 등 16종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에는 에디슨EV, 디앤에이모터스, 이누리, 와코, CNK, 명원아이앤씨 등 기업들이 참여한다.
최대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구매가격은 ▲디앤에이모터스 ‘ZAPPY1’ 145만원 ▲와코의 ‘E7S’ 139만원 ▲CNK ‘트리오’ 135만원 ▲명원아이앤씨 ‘플레타LS1’ 289만원으로 예상된다. 추가할인까지 지원되는 이누리 ‘V Basic(21년식)’은 137만원에 판매된다. 에디슨EV의 경형 자동차 ‘EV Z(제타)’는 약 18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지자체별 지원금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최종 금액은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다.
티몬 박성호 본부장은 “다양한 전기차와 전기오토바이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구매시 필요한 모든 복잡한 과정과 결제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 곳은 티몬 뿐”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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