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NH 더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예금은 4월 30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로(영업점 최대 1000만원, 비대면 최대 2000만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최고 연 2.05%(3월 2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H포인트 20만점, 10만점 등을 지급한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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