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국방부 "5일 이내 우크라 수도 키예프 함락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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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국방부 "5일 이내 우크라 수도 키예프 함락 가능성 높다"
  • 이태문
  • 승인 2022.03.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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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예상과 달리 키예프 함락에 고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가 5일 이내 함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일본 FNN 뉴스는 2일 단독 취재로 미 국방부가 "5일 이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가 함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했다.

미 국방부 관리는 1일 국경 근처의 러시아군 가운데 80%가 우크라이나에 투입되었으며, 지금까지 400발의 미사일이 사용됐다는 견해를 밝혔다.

특히, 초점인 수도 키예프 공세에 대해서 미 국방부는 정부 관계자에게 "5일 이내 함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면서 아울러 "경제 제재에 따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타격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서방 국가들의 경제 제재 외에도 러시아의 침공을 항의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 위협에 이어 국제법상 사용금지 무기로 지정된 진공폭탄과 집속탄까지 사용하는 등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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