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을 다음달 3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는 맥치킨에 매콤한 케이준 소스, 치즈, 토마토 등을 층층이 쌓은 버거다. ‘매콤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치즈의 풍미와 채소의 신선함이 더해졌다.
케이준 치즈 맥치킨은 맥런치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이다. 맥런치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1955 버거’ 등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다. 가격은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이며, 맥런치 적용 시 세트는 5000원이다.
맥도날드는 모든 치킨 메뉴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표한 '주요항생제리스트(HPCIA)'에 포함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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