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끝동' 이준호 日 한류잡지 '한류피아' 3월호 표지 장식...특집으로 대세남의 매력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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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끝동' 이준호 日 한류잡지 '한류피아' 3월호 표지 장식...특집으로 대세남의 매력 다뤄
  • 이태문
  • 승인 2022.02.2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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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끝동'의 대세남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준호가 일본의 유일한 한류 전문 월간지인 '한류 피아(韓流 ぴあ)' 3월호 표지와 권두도 장식했다.

'한류 피아'는 2006년 창간 이래 16년간 일본 한류팬들이 꾸준한 사랑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전문 잡지다.

이번호는 2008년 2PM 멤버로 가수 데뷔한 이래 2013년부터 배우로서도 연기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의 매력을 다뤘다.

'한류 피아'는 이준호는 사극에서 러브 코미디, 서스펜스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한 연기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복귀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The Red Sleeve)'에서 이산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 묘사 등 열연을 펼쳐 '2021 MBC연기대상'에서 8관왕을 달성하는 등 배우로서 더욱 성숙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화제작 '옷소매 붉은 끝동'과 관련해 이준호 독점 인터뷰와 최신 화보, 그리고 그가 출연했던 지금까지의 작품 소개 등 이준호 특집편을 꾸몄다.

이밖에도 특별 기획으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이즈러브(BL) 드라마를 다루면서 최신작 '나의 별에게(To My Star)'의 주연 손우현, 김강민의 인터뷰도 실었다.

권말 특집을 장식한 것은 인기 K-POP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유닛 진진&라키 인터뷰와 특별 화보, 일본 데뷔를 기념한 아이돌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인터뷰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 한류 피아(韓流 ぴあ)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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