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서울옥션, '아트뱅킹·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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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서울옥션, '아트뱅킹·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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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하나은행 아르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서울옥션과 양사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아트뱅킹과 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과 이옥경 (주)서울옥션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5일 서울옥션(대표 이옥경)과 하나은행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차별화된 아트뱅킹과 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 매매 및 거래 연관 비즈니스 ▲미술품 시장 컬렉션 자문 ▲미술품 담보대출 등 전통적 아트 관련 서비스 ▲NFT, 메타버스 플랫폼 등 아트 연계 뉴비즈 발굴 ▲미술 관련 교육 및 커뮤니티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미술품 자문 및 구매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소유의 미술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작품도 전시 할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금융을 뛰어넘어 자산가부터 MZ세대까지 모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아트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트뱅크로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0년 서울옥션 강남센터에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을 오픈한 바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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