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동원F&B, 동물보호단체에 고양이사료 3톤 기부..."배고픈 길냥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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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동원F&B, 동물보호단체에 고양이사료 3톤 기부..."배고픈 길냥이 없게"
  • 박주범
  • 승인 2022.02.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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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본부에서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기부한 후 11번가 박종복 생활문화팀장(오른쪽)과 라이프 심인섭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번가가 동원F&B와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사료로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고객이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400g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다.

11번가 서법군 식품유아담당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사들을 향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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