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동원F&B와 함께 비영리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11번가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적립된 사료로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고객이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400g씩을 적립해 기부하는 행사다.
11번가 서법군 식품유아담당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사들을 향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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