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군용 수송기가 25일 우크라이나 인근에서 장비를 수송하던 중 추락했다.
러시아 국영통신 RIA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군구 안토노프-26 군용 수송기가 군수 물자를 수송하던 중 우크라이나 인근 보로네츠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성명을 통해 "승문원은 사망했으나 몇 명이 탑승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추락 원인은 기체 결함에 의한 추락"이라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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