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트러블' 전지우, '대체 불가' '장르가 전지우'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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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전지우, '대체 불가' '장르가 전지우' 듣고 싶다 
  • 박홍규
  • 승인 2022.02.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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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예능 '더블 트러블'의 뮤지션 전지우가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우는 개성 있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전지우다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인터뷰에서 그는 '더블 트러블'을 통해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 편곡 과정이 필요한 '더블 트러블' 무대를 준비하며 “원곡을 배제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었다. 그러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완성하는 것이 매회 주어진 미션이었다”고 덧붙였다.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에 관한 질문에는 “모두의 아이디어를 취합한 뒤 각 무대와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것들을 채택한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냉정하게 판단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무대에서의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무대 위의 내 모습, 표정과 제스처, 노래 호흡 등을 상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지우'라는 장르를 만들고 인정받는 것이 꿈이라며 “음악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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