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부첼라티(Buccellati)와 함께한 W Korea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김혜수는 클래식한 스타일링과 그에 맞는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매 컷마다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가 착용한 마이오소티스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부첼라티 자디노 컬렉션의 하이주얼리로 섬세한 하늘색과 녹색 젬스톤으로 꽃과 잎사귀를 표현해 마치 물망초와 같은 차분함이 특징이다.
또 김혜수가 블랙 드레스 위에 착용한 블루벨 워치는 캄파눌라의 섬세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화보에 함께 매치한 오페라, 롬비 컬렉션은 각각 르네상스 건축 장식과 페르시아 카펫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 특유의 기하학적인 모티브를 특징으로 한다.
사진 W Korea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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