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차일드, 옥수수 원사 ‘소로나’ 아우터 선보여..."아이 옷은 친환경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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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차일드, 옥수수 원사 ‘소로나’ 아우터 선보여..."아이 옷은 친환경 소재로"
  • 박주범
  • 승인 2022.0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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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유아동 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옥수수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절기에 걸치기 좋은 패딩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 ‘소로나’(SORONA)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소로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사다.

래핑차일드는 "셔츠와 재킷의 실용성으로 만든 '셔켓'과 베스트를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퀼팅 패딩 셔켓’은 안감과 겉감의 배색 및 안쪽 하단의 그래픽 나염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디테일한 포인트를 살렸다. ‘퀼팅 패딩 베스트’는 얇고 가벼워 기본 티셔츠나 후드집업 등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라워 패턴과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벌룬 퀼팅 점퍼’는 스웨트 셔츠와 데님, 니트 등과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성인뿐 아니라 아동복 시장에서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에코 패션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래핑차일드는 2022년 S/S 신상 스웨트셔츠 2개 구입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사진=서양네트웍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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