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의 MLB(엠엘비)에서 MLB 모노그램 시리즈의 22SS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MLB 모노그램 시리즈는 MLB의 헤리티지가 담긴 뉴욕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팀 로고를 모노그램 패턴으로 재탄생시켜 MLB만의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이다.
YOUNG&LUXURY 컨셉트의 화보에서는 ‘퍼스널 쇼핑, 위스키 바, 아트 전시, 프라이빗 파티’ 등 MZ세대가 즐기는 프리미엄 라이프 속 스타일리시한 모노그램 룩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모노그램 컬렉션은 더욱 다양해진 소재와 아이템의 구성, 데님 라인의 강화가 특징이다. 셋업으로 착용 가능한 맨투맨과 트레이닝 세트, 가디건과 바람막이, 티셔츠와 조거 팬츠뿐만 아니라 원피스, 피켓 셔츠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의 데님 컬렉션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자카드 소재의 바람막이, 점퍼 등 소재의 변화에도 주목하여 소비자를 공략한다.
특히 모노그램의 인기 아이템인 가방은 기존 라인업에 핸드폰 사이즈의 자카드 크로스백과 미니 자카드 버킷백이 추가되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다. 뮬, 슬라이드 등 다양하게 출시된 모노그램 신발과 운동화를 매치하면 셋업 구성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 MLB 엠엘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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