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동원F&B, 길고양이 사료 최대 '3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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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동원F&B, 길고양이 사료 최대 '3톤' 기부
  • 박주범
  • 승인 2022.02.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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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동원F&B와 함께 ‘길고양이 사료 기부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20일까지 행사 페이지에서 기부 금액 10원을 결제하면, 10원 당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400g이 적립된다. 적립금에 따라 최대 3톤의 사료를 기부된다.

사료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전달돼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1번가 서법군 식품유아담당은 “7500명의 고객이 10원씩 기부에 참여하면 최대 목표치인 3톤의 사료를 기부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는 ‘뉴트리플랜 고양이용 참치캔’, ‘로얄캐닌 고양이 사료’, ‘이나바 챠오 츄르’ 등과 장난감, 위생용품, 패션잡화 등 총 3200여개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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