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을 오는 14일 자정부터 실시한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제품 실물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앞서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플립3/Z폴드3' 등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 사전예약 행사 때 마다 이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2시간동안 각 모델별 제품 리뷰, 기기 활용법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마련했다.
11번가는 사전예약 행사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BC, 롯데, 하나, 농협, 우리 등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 시리즈 30% 할인쿠폰 ▲T멤버십 3,000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제품은 사전예약 종료 다음날인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과 ‘T공식대리점 보너스 할인’ 등 추가 통신비 혜택이 주어진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레저담당은 "갤럭시S 시리즈 스마트폰 중 최초로 갤럭시노트를 대표하는 ‘S펜’을 탑재한 모델이 포함돼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11번가가 라이브 방송으로 차별화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해온 만큼 이번에도 풍성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