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민정, 쇼트트랙 1000m 은메달…아쉬움에 눈물 [베이징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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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민정, 쇼트트랙 1000m 은메달…아쉬움에 눈물 [베이징 동계올림픽]
  • 김상록
  • 승인 2022.02.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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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최민정(24·성남시청)이 여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메달 결정전에서 1분28초4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은 초반 레이스에서 4위로 밀렸다. 이후 가속도를 붙이며 5바퀴를 남기고 선두권으로 올라왔다. 1바퀴를 남겨놓고 수잔 슐팅(네덜란드)과 경합했지만 결국 2위로 골인했다. 경기를 마친 최민정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유빈(연세대)은 여자 쇼트트랙 1000m 순위 결정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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