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2월 십일절(11일)을 맞아 MZ세대를 겨냥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모은 ‘잇츠뉴(It’s NEW)’ 기획전을 진행한다.
▲퍼스널 레터링(각인, 레터링, 커스텀) ▲아뜰리에 샵(수공예 작가 쥬얼리, 레더, 플라워) ▲디저트 맛집(수제 쿠키, 케이크, 아이스크림) ▲손으로 만드는 힐링(DIY, 수공예) ▲제로웨이스트(’必(필)’환경, 리사이클링) ▲프래그런스 샵(향수, 디퓨저, 수제비누, 인센스) ▲데스크테리어(조명, 필통, 오거나이저) ▲클린뷰티(비건, 저자극 뷰티) 등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8가지 테마를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드각인 케이스(퍼니데일리), 라탄 공예(라탄이랑 실랑이), 티라미수 세트(망원동티라미수), 천연 수제 슬라임(팔레트슬라임), 대나무 칫솔 세트(핑크바스켓), 방향제(다비디퓨저) 등이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뒤 2월 중으로 동영상/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SK페이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십일절 타임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7개의 상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청소기 우디그린(낮 12시),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숙박권(오후 2시), 닌텐도 스위치 OLED 모델(오후 9시) 등이 소개된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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