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선 후보 4명이 참석하는 '대선 후보 4자 TV토론'이 오는 11일로 확정됐다.
한국기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한 YTN 보도전문채널 등 6개사가 공동주관하는 합동 대선 후보 토론회를 결정했다.
토론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토론회를 진행하는 사회자는 한국기자협회와 6개 방송사가 협의해 추천하고 4당이 합의한 인물로 결정하게 된다.
국민의힘 등 4당은 8일 토론회와 실무회의 거쳐 구체적 토론 형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