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이달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3~17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 청장은 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질병청과 국내외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 결과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2월 말경에는 국내 확진자가 13만~17만 명 수준까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5286명으로 집계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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