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감염력 '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60개국에서 확인...7차 재확산 우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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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감염력 '스텔스 오미크론' 전 세계 60개국에서 확인...7차 재확산 우려돼
  • 이태문
  • 승인 2022.0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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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배종으로 자리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확산 중이다.

교도(共同)통신은 5일 기존의 주류 변이를 크게 웃도는 강력한 감염력을 지닌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BA.2)가 일본을 포함해 약 60개국에서 확인됐다고 전했다.

BA.2는 오미크론에서 유래된 변종이지만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오미크론으로 확인되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 불리며, 기존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2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위증의 위험과 백신 효과 등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많으며, 일본 전문가들은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장기화될 경우 감염 제7파의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집계에 따르면, BA.2 감염 사례는 2일 현재 공항 검역으로 318건, 국내 검사로 1월 23일까지 적어도 47건이 확인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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