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갈분기점 부근 5차로에서 4일 오후 2시 30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곳을 지나는 차량의 정체 꼬리가 길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앞서가던 차량을 후행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까지 사고현장에는 고속도로 안전차량과 견인차량 등이 출동하지 않아 사고 수습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정체 꼬리가 길어지고 있는 상태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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