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림픽 집관족 위해 TV·먹거리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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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림픽 집관족 위해 TV·먹거리 할인
  • 박주범
  • 승인 2022.0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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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 TV매장
이마트 성수점 TV매장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이해 이마트가 프리미엄 TV, 간편 먹거리 할인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당시 개막일부터 2주 간 이마트 TV 매출이 9.2% 늘었으며, 특히 75인치 이상 대형TV 매출은 2배 뛰었다. 생선회(45%), 튀김류(36%), 피코크 냉장편의식(11.1%), 피코크 냉장디저트(25.5%), 맥주(18.6%), 와인(12.4%) 등도 증가했다.

행사상품으로 ‘삼성 QLED TV 85(214cm)’를 399만원, ‘LG 올레드 TV 77(193cm)’를 499만원에 판매한다. 삼성 주요 QLED 제품 구매시 ‘삼성 사운드바’, LG 올레드 제품 구매시 ‘애플TV+ 3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마트앱에서 쿠폰을 받고 행사카드로 TV를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추가 할인 및 최대 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먹거리로는 ‘국산의 힘 산청장희딸기(750g)’를 2만392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친델리 코너에서는 튀김, 구이, 초밥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20% 할인한다.

‘반반족발(1kg)은 1만9800원, ‘피코크 원주진미양념치킨(750g)’은 8386원, ‘피코크 마몰로 에그타르트/마카롱(360g/288g)’은 각각 4886원/1만4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상무는 “집에서 영화, 스포츠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하면서 TV를 비롯해 간식거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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