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식당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기능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매장내 POS에 등록 후 바코드 리더기 또는 서명패드에 장착된 카메라 스캔으로 자동 결제된다.
연안식당 관계자는 “카카오페이를 많이 사용하는 MZ세대들의 매장 방문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해 스마트한 서비스 환경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12월 연안식당은 인비저블아이디어와 협업으로 매장에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사진=연안식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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