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VS조두형, 오늘 오후 방역패스 찬반 공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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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VS조두형, 오늘 오후 방역패스 찬반 공개토론
  • 김상록
  • 승인 2022.01.26 11: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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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가 26일 방역패스 찬반 여부를 놓고 공개 토론을 진행한다.

JTBC는 이날 오후 2시 35분부터 한 시간 동안 'JTBC News'를 통해 토론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조 교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조 교수는 지난 17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 교수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고 이 교수는 이에 응했다.

앞서 조 교수 등 의료계 인사 1232명은 교육시설·상점·대형마트·식당·카페·영화관·운동경기장·PC방 등 일상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도입 효력을 멈춰달라며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조 교수와 이 교수 외에도 윤용진 변호사와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가 각각 방역패스 반대, 방역패스 찬성 패널로 참가한다. 윤 변호사는 조 교수와 함께 방역패스 집행정지 소송 대리인단에 참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방역패스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혀왔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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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2022-01-26 12:04:49
미국 화이자사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백신을 몇 개월 단위로 계속 맞는 것보다 1년에 한 번 접종받는 것이 낫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백신 선진국이자 세계최초 4차 접종 완료!! 그런데도 확진자 폭증 이스라엘, 방역패스 폐지 검토…"오미크론엔 효과 적다" 라고 하였으며, 영국에선 27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코로나19 패스 사용도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