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선보인 딸기 음료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음료는 딸기 라떼,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피치 히비스커스, 생딸기 피치 루이보스 등이다. 특히 딸기 라떼는 한 달 간 판매량이 지난 시즌 대비 약 80% 증가했다.
딸기 음료와 함께 출시한 ▲생딸기 연유 브레드 ▲생딸기 와플 ▲생딸기 크로플 등 베이커리 3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앱을 통해 ‘딸기 라떼 세트’(딸기 라떼 1잔, 아메리카노 1잔, 생딸기 연유 브레드 1개) 주문 시 3000원을 할인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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